[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SK매직이 '2022이노스타-그린스타'에서 제품의 혁신성과 친환경 노력을 인정받았다.

SK매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2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전자레인지 부문 총 7개 제품이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노스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자체 개발한 지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상품의 다양한 요소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에 부여하는 평가 인증제도다.

SK매직에 따르면 올해 선정 제품은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23L 자동요리 전자식 전자레인지다. 업계 최초 오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한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는 7년 연속 정수기 부문, 이노스타로 선정됐다. 4중 전해수 살균 케어로 유해 세균을 99.99% 제거하는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도 지난해 이어 올해도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이밖에 지난해 출시한 ‘23L 자동요리 전자식 전자레인지’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기레인지 부문, 이노스타로 선정됐다.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에 부여하는 그린스타에는 ▲올인원 직수 정수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 ▲올클린 공기청정기 ▲올클린 버블 살균 비데 등 총 4개 제품이 선정됐다. 특히,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한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선정됐다. 또, 지난 2월 출시된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도 생산과 포장, 사용 단계 모두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 없이 수압을 이용한 에코 가전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수기 부문 그린스타로 선정됐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친환경, 혁신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가전 라인업 ‘그린 컬렉션(Green Collection)’을 잇따라 선보이며 친환경 가전의 시장 선점과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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