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나라기자] 배우 박서준의 완벽한 몸매가 포착됐다.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제작사 측은 박서준의 모습이 담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수영복 차림의 박서준은 탄탄한 복근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아찔한 쇄골라인과 모델 같은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에 CJ E&M의 한 관계자는 “해당 사진 속 장면은 시키면 뭐든지 다 하는 ‘알바의 달인’으로 출연하는 박서준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신이다”며 “방송분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본방송에서 편집된 신이지만 ‘마녀의 연애’를 기대해주시는 여성팬을 위해 특별히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명망 높은 의사 집안의 맏아들로 의대를 다니며 의사의 꿈을 키워 나가지만 여자친구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의대를 그만둔 뒤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없는 유랑 청춘으로 떠도는 윤동하를 맡았다.
이어 “마치 1인 다 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박서준이 기대고 싶은 연하남 동하로 열연하며 볼거리와 재미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콧대 높은 반지연(엄정화)과 연하남 윤동하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로 톡톡 튀는 재미와 풋풋한 설렘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1회에서는 산타 분장을 한 동하가 특종을 위해 잠복 취재를 하던 열혈기자 지연 앞에 느닷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첫 만남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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