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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매혹적인 라인을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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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매혹적인 라인을 뽐내다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7.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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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이민지(24)가 2015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는 영예를 맛봤다.

미스 경기 진인 이민지는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는 기쁨을 만끽했다.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는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로 뻗어가겠다"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는데 안 줘 축복해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이 돼 감사하다"는 소감을 표했다.

이민지는 키 172㎝에 몸무게 50.8㎏, 그리고 신체사이즈 34-25-36의 매혹적인 라인을 자랑한다. 이민지는 노래 부르는 사업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미스코리아 선은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20)과 미스 전라제주 김예린(19)이 뽑혔으며 미스 대구 박아름(24)과 미스 전라제주 소아름(22), 미스 대구 최명경(21), 미스 USA 한호정(24)이 나란히 미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생방송 2주 전부터 사전 프로그램인 '미스코리아 더 리얼리티'를 통해 후보자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공개해 세인의 이목을 잡아끌었다.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을 통해 중계된 이번 대회 생방송에서는 두 가지 테마의 후보자 영상화보가 LED무대로 공개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이영애가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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