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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절친 유토와 '진검 승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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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절친 유토와 '진검 승부' 펼친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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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절친 유토가 꼬마 검객으로 분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들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유토가 달리기에 이어 검도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랑과 유토는 똑 닮은 승부욕으로 경쟁을 펼치는 친구 사이다.

추성훈은 사랑과 유토의 시합 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은 단단한 팔과 날렵한 몸으로 죽도를 날리는 추성훈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랑은 유토와 "우리 시끄럽게 하지 말고 퉁치자"라며 약속했지만, 본 대결이 시작되자 승리를 불태웠다.

▲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절친 유토. [사진=KBS 제공]

사랑은 우렁찬 기합으로 유토를 제압했다. 이에 유토는 사랑의 빈틈을 찾아 쉴 틈 없이 공격해 사랑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추아빠 아이스크림 배' 검도 시합에서 사랑과 유토 중 누가 승리할 지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네에서는 삼둥이가 아빠를 위해 고추장과 된장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기와 소시지 등 먹을거리가 삼둥이를 유혹하는 캠핑장에서 심부름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매 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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