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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가왕 잡으러 온 노래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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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가왕 잡으러 온 노래실력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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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복면가수 '노래왕 퉁키'가 록발라드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7월의 크리스마스'와 맞붙은 노래왕 퉁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해 일반인 판정단부터 연예인 판정단까지 모두 기립하게 만드는 광경을 만들었다.

▲ 노래왕 퉁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그는 흡사 자신의 노래를 골랐다고 느껴질 정도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주 다소 유머러스하고 재기발랄한 무대라고 느꼈던 무대보다 완벽히 록스피릿 폭발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드디어 가왕을 잡으러 왔다"며 흥분했다. 김형석은 팔짝팔짝 뛰며 록스피릿을 발산했다. 김도균은 "바로 저게 락이다. 순도 100%의 락발라드를 체험했다"고 극찬했다. 산들은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라고 표현했다.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매 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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