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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받아쓰기 굴욕에 "정준영, 학창시절 성적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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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받아쓰기 굴욕에 "정준영, 학창시절 성적 좋았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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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아버지가 아들의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정준영의 제주도 집을 찾아갔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정준영의 아버지, 어머니 팀으로 나뉘어 받아쓰기로 대결했다. 정준영은 '눈을 부라리며 말했다'는 문장을 '부랼이며 말했다'로 쓰는 실수를 했다. 또한 '무릅쓰다'는 '무릎쓰다'로 표기하는 오답을 적어냈다.

▲ [사진=방송 캡처]

김준호가 정준영의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묻자 정준영의 아버지는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좋았다"며 "수우미양가 중 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후 영어 받아쓰기가 주어졌다. 정준영은 영어권에서 거주했던 만큼 영어 문제에는 강했다. 정준영은 제시된 '리멤버' '메리 크리스마스' 등 단어를 영어로 적으라는 말에 막힘없이 답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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