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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격진 세대교체, 제코도 끝내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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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격진 세대교체, 제코도 끝내 떠나나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7.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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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페예그리니 감독, 제코와 이별 사실상 인정"…스털링 등 이적으로 설 자리 좁아져

[스포츠Q 최영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29)가 팀을 떠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마누엘 페예그리니(62) 맨시티 감독 또한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영국 공영 BBC방송은 24일(한국시간) "페예그리니 감독이 제코와 이별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는 제코가 없다는 뜻이다.

현재 제코는 맨시티의 프리시즌 호주 투어를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1일 AS로마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음에 따라 제코가 팀을 옮길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제코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몇몇 구단들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11년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4년 계약을 체결했던 제코는 맨시티의 2013~2014 프리미어리그 우승에도 일조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4골을 넣는데 그치며 페예그리니 감독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난 시즌 부진은 제코가 맨시티를 떠날 마음을 굳히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맨시티가 라힘 스털링(21)을 시작으로 켈레치 이헤아나초(19) 등을 데려오며 공격진 세대교체를 단행하려는 움직임도 제코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다.

이에 대해 페에그리니 감독은 "제코가 현재 맨시티에 있지만 2015~2016 시즌을 함께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해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다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제코가 아직 우리와 마지막 경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묘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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