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스포츠Q 노민규 기자] 선발투수로 나선 넥센 하영민(왼쪽)과 롯데 송승준이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경기에서 각각 마운드에 올라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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