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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조승우 박건형 이어 송용진 김다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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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 조승우 박건형 이어 송용진 김다현 합류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5.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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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록 뮤지컬 '헤드윅'에 손승원 송용진 김다현이 가세한다.

5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헤드윅'은 국내 공연 10년을 맞아 원년 멤버인 조승우와 박건형의 출연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손승원 송용진 김다현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뮤지컬계 아이돌'로 불리는 손승원은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밀당의 탄생'과 뮤지컬 'Trace U', '쓰릴미' 등에 이어 현재 '벽을 뚫는 남자'에서 신문팔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 손승원의 헤드윅

오는14일 심야 단 1회의 특별 공연만을 예고하여 뮤지컬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송용진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제작사의 간곡한 요청에 응하여 매주 금요일 심야 공연을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송용진은 뮤지컬 '셜록홈즈2-블러디게임' 지방 공연과 뮤지컬 '서편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기에 쉽게 출연을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간절한 마음과 오리지널 캐스트이자 역대 최다 공연한 헤드윅으로서 뮤지컬 '헤드윅' 10년의 역사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추가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그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광적이고 뜨거운 ‘쏭드윅 표’ 광란의 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송용진

역대 헤드윅 중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꼽히는 ‘다드윅’ 김다현이 다시 한번 ‘모텔 리버뷰’로 돌아온다. 김다현은 조승우, 송용진과 함께 '헤드윅'을 국내 무대에 안착시킨 오리지널 캐스트로 2005년 초연 당시 여자보다 더욱 뛰어난 미모와 특유의 귀엽고 재치있는 헤드윅을 연기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김다현은 ‘꽃다현’이란 별명과 함께 2008년 까지 꾸준히 공연하며 섬세한 연기, 무대를 휘어잡는 쇼맨십을 두루 갖춘 매력적인 헤드윅을 선사했다.

현재 연극 'M.버터플라이'에서 송릴링 역을 맡아 신비로운 동양의 미를 발산하고 있는 그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아가씨와 건달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서정성이 극대화된 연기를 펼쳐왔다.

'헤드윅'은 지난 4월 7일 1차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31회 차(1차 티켓 오픈 기간)공연의 70%이상을 판매하며 ‘헤드윅 10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티케팅’을 기록했다. 오는 9일부터 2차 티켓 판매가 이뤄진다. 문의:02)749-9037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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