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빼어난 노래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에프엑스 루나가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에프엑스 루나가 19일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인 더 하이츠(IN THE HEIGHTS)'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9. When you're home'에 맞춰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등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 준 에프엑스 루나는 이번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도 아름다운 보이스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국내에서는 처음 공연되며 우스나비 역에 양동근, 정원영, 샤이니 키, 베니 역에 서경수, 인피니트 성규, 엑소 첸이, 바네사 역에 오소연, 제이민이 , 니나 역에 김보경, f(x) 루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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