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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널뛰기 피칭, 다시 흔들리는 다저스 선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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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널뛰기 피칭, 다시 흔들리는 다저스 선발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9.1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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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애리조나에 4-12 완패…2연패 수렁

[스포츠Q 이세영 기자] 알렉스 우드가 다시 난조를 보이며 패전을 떠안았다. 상승세를 타던 LA 다저스가 2연패 늪에 빠졌다.

다저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서 선발 우드의 난조 속에 4-12로 졌다. 이날 다저스 마운드는 애리조나 타선을 맞아 홈런 세 방 포함, 장단 17안타를 맞았다.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시즌 60패(80승)째를 떠안았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6일 샌디에이고와 원정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던 우드는 이날 난조를 보이며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1회말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안타 5개 볼넷 1개를 허용하며 4점을 헌납한 우드는 2회에도 1사 1루에서 폴 골드슈미트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어 야스마니 토마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한 우드는 2회를 마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날 기록은 1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1볼넷 8실점(6자책).

선발이 일찌감치 무너진 다저스는 손 한 번 쓰지 못하고 경기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다저스 타선은 8회까지 점수를 올리지 못하다 9회초 저스틴 루지아노의 만루 홈런으로 영패를 모면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애리조나 선발 로비 레이는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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