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5년만에 20홈런까지 -1
[대전=스포츠Q 민기홍 기자] 김현수와 양의지가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김현수와 양의지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한화 이글스전 8회초 1사에서 각각 좌중간, 좌월 솔로홈런을 날리며 스코어를 4-6으로 좁혔다.
김현수는 22호, 양의지는 19호다. 김현수는 2010년 세운 개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2개차로 접근했다. 양의지는 하나만 더 아치를 그리면 2010년 이후 5년 만에 20홈런 고지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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