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뮤직비디오 속에서 파격 비주얼을 선보였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이날 공개된 '비 프리(BE FREE)' 디렉터스 컷 뮤직비디오 속에서 폭발적인 사운드에 걸맞은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FT아일랜드 멤버들은 검은색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표현했다. 특히 '조커'로 변신한 이홍기의 눈빛 연기가 시선을 모았다.
'비 프리'는 FT아일랜드가 1년 만에 발표하는 일본 정규 앨범 '뉴 페이지(NEW PAGE)'의 타이틀곡으로 21일 유명 음원 사이트 드완고 선행 발매 이후 K-POP 싱글, 착신음, 벨소리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새 정규 앨범 '뉴 페이지'에는 FT아일랜드 음악 색깔이 잘 드러난 자작곡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정식 발매일은 28일이다. FT아일랜드는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6월 3일부터는 일본 아레나 투어 '더 패션(The Passion)'을 개최하며 8월 16일부터 17일까지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 '서머소닉2014' 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