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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소진 '마녀사냥'서 19금 토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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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소진 '마녀사냥'서 19금 토크 기대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6.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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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소진이 19금 방송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전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민아와 소진이 이날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가수 성시경, 허지웅 영화평론가, 모델 한혜진, 곽정은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진행자들이 시청자들의 연애 관련 사연을 들으면서 게스트와 함께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걸스데이의 소진(왼쪽에서 두번째)과 민아(세번째)가 19금 토크쇼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사진=스포츠Q 노민규기자]

그동안 ‘마녀사냥’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 리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나르샤, 포미닛의 가윤, 소현, 쥬얼리의 예원, 레인보우의 재경 등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남녀관계와 연애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소진은 KBS2 예능 방송 '안녕하세요'에서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술에 취한 채 연락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마녀사냥'의 출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아와 소진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다음달 4일 방송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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