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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 알리면 K리그 대상 시상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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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 알리면 K리그 대상 시상식 간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1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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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18일부터 10일간 '전국 축덕자랑' 진행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K리그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도전해봄직한 장이 열린다. 자신의 축구사랑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부터 10일간 K리그 최고의 별들과 함께하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축구팬을 초대하기 위한 이벤트 ‘전국 축덕자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축덕자랑’ 이벤트는 K리그 공식 채널을 통해 총 5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매 주제마다 개성 있게 축구팬임을 인증한 팬 15명을 선정한다. 당첨된 75명의 팬들에게 K리그 대상 시상식 초대권(1인 2매)이 제공된다.

▲ K리그 대상 시상식 안내 포스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번 이벤트는 18일과 20일, 22일, 24일, 26일 오전 11시 K리그 공식 페이스북(/withkleague), 공식 트위터(@kleague), 인스타그램(@kleague)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지되며, 각각의 주제와 방식에 맞게 축구팬임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는 익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나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초대된 팬들은 MVP, 영플레이어, 베스트일레븐 후보로 선정된 K리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 1, 2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K리그 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시상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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