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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그녀의 흑백사진, 배우 박보영 '러블리한 추억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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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커스] 그녀의 흑백사진, 배우 박보영 '러블리한 추억의 소녀'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11.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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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흑백사진은 색을 배제한 흑과 백의 농도로 표현되어 같은 인물의 사진이라도 일반 컬러사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래된 사진을 우연히 펼쳐봤을 때의 반가움과 아련함, 편안하면서 때로는 강렬한 느낌을 전해주기도 하는 흑백사진은 다양한 삶을 사는 배우들의 눈빛과 닮아 있다.

이번 흑백 사진의 주인공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부터 ‘늑대소년’,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 사랑스러운 소녀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 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배우 박보영이다.

 
 

아담한 키에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할 때 박보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한층 더해졌다.

 
 
 

박보영은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서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 역을 맡았다.

 

현재 자신의 나이 대와 같은 20대 사회 초년생을 맡은 박보영은 다혈질 시한폭탄같은 하재관(정재영 분) 부장 밑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수습기자로 고난을 헤쳐나갈 도라희 박보영의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를 보며 많은 젊은층이 공감을 이끌어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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