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MC 유재석과 노홍철이 월드컵 중계 방송에 참여한다.
MBC측은 22일 오후 “유재석과 노홍철이 조별리그 2차전인 알제리전이 펼쳐지는 포르투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 히오 경기장에서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중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팀은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손예진, 정일우, 애프터스쿨의 나나, B1A4의 바로, 개그맨 지상렬 등과 함께 응원단을 꾸렸다.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로 출국한 ‘무한도전’ 팀은 중계를 통해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MBC는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vs 알제리 경기를 23일 오전 3시(경기시작 4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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