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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SBS연예대상, 유쾌한 레드카펫 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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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SBS연예대상, 유쾌한 레드카펫 포즈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1.01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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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구랍 30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SBS 연예대상에서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동상이몽'의 유재석과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과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의 김병만이 공동수상하며 막을 내렸다.

이경규, 장예원,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SBS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을 빛낸 스타들에게 수여하는 예능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이들의 유쾌한 '2015 연예대상' 레드카펫의 유쾌한 포즈를 감상해 보자.

 

'런닝맨' 팀의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김종국, 지석진, 하하(이상 왼쪽부터)는 '런닝맨'의 이름처럼 앞으로 달리는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았다.

 

육중완, 김병만, 김풍은 이날 '2015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각자 개성있는 포즈를 취했다. 김병만을 사이에 두고 육중완과 김풍의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2015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개그우먼 이국주는 인어 스타일의 드레스로 육감적인 옆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얼굴 표정과 손동작, 그리고 드레스의 자태가 모델처럼 자연스럽다.   

 

'오 마이 베이비'의 대표 가족인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아들 주안 군과 함께 '2015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영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안 군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스타킹'을 진행하고 있는 강호동(왼쪽)과 슈퍼주니어 이특은 이날 시상식 레드카펫에 유쾌한 표정으로 입장해 재치있는 포즈를 취했다. 덩치의 차이가 오히려 더 멋진 케미를 이뤘다.

 

레드 컬러의 화려한 드레스로 멋을 낸 '웃찾사'의 홍윤화는 이날 ' 2015 SBS 연예대상'에 참석해 하이힐을 이용해 전화하는 듯한 익살스런 포즈를 만들어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2015 SBS 연예대상'의 진행을 맡은 전현무(왼쪽)와 장예원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전현무가 보디가드로서 장예원을 에스코트하는 듯한 모습처럼 포착돼 멋진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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