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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대표팀 2차 엔트리 발표, 김주찬 '웃고' 안치홍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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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대표팀 2차 엔트리 발표, 김주찬 '웃고' 안치홍 '울고'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7.14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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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최종 엔트리 발표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외야수 김주찬(33·KIA)이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됐다.

대한야구협회(KBA)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인천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6일 발표한 1차 엔트리 60명을 37명으로 줄인 2차 엔트리를 발표했다.

기술위원회는 1차 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했던 김주찬이 KBO 사상 최초로 10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엔트리에 승선시켰다.

▲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찬이 아시안게임 2차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6일 잠실 LG전에서 안타를 날리고 있는 김주찬. [사진=스포츠Q DB]

반면 2루수 안치홍(KIA)은 탈락했다. 안치홍은 2014 시즌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 13홈런, 60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같은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아 2차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이용찬(두산)과 부상 또는 컨디션 난조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장원준(롯데), 박희수(SK) 등도 명단에서 빠졌다.

대회에 나설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아마 1명)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2차 명단에서 제외된 이들이 최종 엔트리에 선발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인천아시안게임 2차 예비엔트리 명단(37명) 

△ 투수(16명) = 윤성환, 안지만, 장원삼, 차우찬, 임창용(이상 삼섬), 윤명준(두산), 유원상, 봉중근, 우규민(이상 LG), 손승락, 한현희(이상 넥센), 김승회(롯데), 김광현(SK), 이재학(NC), 양현종(KIA), 이태양(한화) 
△ 포수(3명) =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이재원(SK) 
△ 내야수(10명) = 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강정호(이상 넥센), 황재균(롯데), 김태균, 정근우(한화) 오재원(두산), 박석민, 김상수(이상 삼성) 
△ 외야수(8명) = 최형우(삼성), 김현수, 민병헌(이상 두산), 이진영(LG), 손아섭(롯데), 나성범(NC), 김주찬, 나지완(KIA)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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