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에프엑스가 이번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으나 설리는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했다.
17일 오후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가수 정준영의 진행으로 방영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에프엑스는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을 제치고 '레드 라이트'로 1위에 올랐다.
설리는 이날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설리는 심한 감기 몸살로 휴식을 취하느라 방송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는 1위 소감으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에프엑스 멤버들도 수고가 많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B1A4, 태양, 에프엑스, AOA, 정준영, 박재정, 갓세븐, 뉴이스트, 히스토리, 김완선, 에디킴, 럭키제이, 스컬, 백퍼센트, 효민, 제이민, 천즈통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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