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그룹 에프엑스가 설리의 부재 속에 이번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19일 오후 샤이니의 민호, 블락비의 지코와 배우 김소현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보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로 god의 ‘우리가 사는 이야기’, 허각과 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설리는 지난 17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이날 ‘음악중심’에서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설리는 심한 감기 몸살로 휴식을 취하느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에프엑스는 1위 소감으로 “소속사를 비롯해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인피니트, 블락비, 걸스데이, 헨리, 마마무, B1A4, 뉴이스트, 에디킴, 씨클라운, 백퍼센트, 언터쳐블, 럭키제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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