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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1의 추석 장기자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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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1의 추석 장기자랑 공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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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비정상회담' 외국인 패널이 추석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7일 JTBC는 "8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추석을 맞아 장기자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외국인 패널이 추석맞이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샘 오취리와 게스트로 출연한 샘 해밍턴의 모습(위), 기욤 패트리와 다니엘 린데만의 무대(아래). [사진=JTBC제공]

중국 대표 장위안,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를 선보인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2006년 '봉주르'란 그룹으로 가수 활동했던 곡 '경사났네'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게스트로 출연한 샘 해밍턴과 함께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를 완벽하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성시경의 '거리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 무대를 본 성시경은 "이건 내 노래가 아니라 기욤 패트리의 작사, 작곡인 노래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추석을 맞아 G11이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는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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