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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 '2016 MAMA' 통해 다시 만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과 홍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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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 '2016 MAMA' 통해 다시 만난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과 홍라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2.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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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6 마마'(MAMA)의 시상자로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이날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의상을 선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는 박보검과 김유정이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홍콩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한 김유정과 박보검은 각각 '블랙 드레스'와 '화이트 수트'를 선보이며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 조화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케미를 그대로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 엠넷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Mnet Asian Music Awards)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김유정은 허리 라인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색상의 의상을 선택했다. 그는 심플한 느낌이 강한 블랙 의상에 목걸이를 매치하며 시선을 분산시켰다. 또한 김유정은 긴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움이 더해진 헤어스타일을 완성시키기도 했다.

박보검의 패션은 심플했다. 그는 화이트 셔츠와 팬츠, 재킷을 매치하며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포인트는 완전히 상반된 색상의 블랙 넥타이였다. 또한 박보검은 차분하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2016 MAMA에서 김유정과 박보검은 서로의 우정을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어나갔다. 두 사람은 올 한해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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