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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서신애 측, "차기작 검토 중. 방송활동 활발히 이어갈 것. 학교생활도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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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서신애 측, "차기작 검토 중. 방송활동 활발히 이어갈 것. 학교생활도 충실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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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서신애가 배우활동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신애의 소속사 모션미디어 측 관계자는 9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신애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서신애가 출연한 ‘노래싸움 승부’가 방송 중에 있다. 방송 활동은 예능과 드라마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배우 서신애 [사진 = ‘스포츠Q’ DB]

이어 “‘솔로몬의 위증’ 추가 촬영은 확정된 게 없고, 준비 중인 화보촬영이 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노래싸움 승부’에 출연해 부드러운 가성과 깜찍한 율동, 그리고 애드리브가 조화를 이룬 무대를 선보이며 장도연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순수한 심성을 가진 고등학생 초롱 역으로 등장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로 극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지난 2004년 광고로 데뷔한 서신애는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2007), ‘지붕뚫고 하이킥’(2009), ‘W(더블유)’(2016),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2010), 웹드라마 ‘악몽선생’(2016)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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