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세영이 당분간 드라마 촬영에 집중한다.

11일 오후 배우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이세영 씨는 당분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차기작은 드라마 촬영을 소화 한 뒤 천천히 생각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최근 이세영씨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이세영은 현우와 함께 '아츄 커플'로 불리며 관심 받고 있다.

아역 출신 연기자인 배우 이세영은 '대장금', '돌아온 싱글', '총각네 야채가게', '대왕의 꿈', '보고싶다', '결혼의 여신', '트로트의 연인', '뱀파이어 탐정', '피끓는 청춘'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우 이세영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과 매력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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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