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최근 플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체결을 하며 화제를 모은 임시완의 차후 행보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임시완의 기존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임시완은 '원라인' 홍보에 집중 중이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원라인'(양경모 감독)에서 기존의 착한 이미지와는 다른 사기꾼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해 화제를 모았다.
임시완 측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현재 촬영 중이다. 영화 '불한당'도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며 '원라인' 이후로도 임시완이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시완은 최근 기존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을 만료하고 플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플럼 엔터테인먼트에는 임시완과 함께 '미생'에서 활약한 강소라가 속해 있다. 스타제국은 임시완의 전속계약이 완료될 때 까지 임시완을 서포트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이후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과 '원라인', '오빠생각'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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