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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한화이글스 로사리오 이틀 연속 안타, 1군 복귀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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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한화이글스 로사리오 이틀 연속 안타, 1군 복귀 재촉
  • 이희찬 기자
  • 승인 2017.04.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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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찬 기자]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28)가 이틀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로사리오는 20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17 KBO 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타율은 0.300(10타수 3안타)이다.

로사리오는 허리와 발목 통증으로 1군 타율 0.172(29타수 5안타) 1홈런으로 부진했다. 지난 10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는 삼성을 8-0으로 꺾었다. 선발 김범수가 5이닝 5피안타 무실점, 구원 이동걸과 김용주가 나란히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양팀 도합 30안타가 터진 롯데 자이언츠와 화성 히어로즈의 화성 맞대결에서는 롯데가 17-7로 이겼다. 롯데 4번 지명타자 박헌도는 4회초 투런포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익산에서 kt 위즈를 6-0으로 꺾었다. KIA 타이거즈 출신 1992년생 투수 문경찬이 6이닝 1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LG 트윈스는 벽제 원정에서 경찰에 7-4로 이겼다. KIA는 이천에서 두산 베어스를 3-2로, 고양 다이노스는 강화에서 SK 와이번스를 2-0으로 각각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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