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최익성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 저니맨 독립야구단이 육성선수를 모집한다.
출신학교, 신체조건, 병역 여부, 포지션 등을 기재한 자유양식 지원 서류를 이메일(hyen2094@journeyman.co.kr)로 보내면 된다. 저니맨육성사관학교에서 개별 연락으로 장소와 시간을 추후 공지한다.
최익성 감독은 “테크닉-피지컬-전략·전술-멘탈로 구성단 4단계 개인 육성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정식선수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선발된 육성선수는 다음달부터 새해 1월까지 훈련하며 2월 2018 저니맨 선수단 합류 여부를 결정하는 최종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예정이다.
저니맨은 초대 한국독립야구리그에서 연천 미라클을 9승 1무 7패로 누르고 정상에 오른 팀으로 멘탈과 인성을 갖춘 선수를 프로선수로 기르는 걸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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