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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물오른 미모, 나혼자산다 찍고 평창올림픽 응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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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물오른 미모, 나혼자산다 찍고 평창올림픽 응원까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2.08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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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중국 대륙마저 평정한 ‘배구 여제’ 김연경(30·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모습 독사진을 올렸다. 팔로워 반응은 “이쁜 처자”, “여신”, “갈수록 미모가”, “옆모습 신이네”, “여신이 배구하나” 등 폭발적이다.

김연경은 SNS로 세계 각지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팔로워 숫자만 43만 4000명이 넘는 파워 유저다. ‘좋아요’ 1만개, 댓글 100개는 우스울 정도.
 

▲ 김연경이 SNS에 올린 자신의 옆모습 사진.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V리그(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터키 페네르바체를 정상으로 이끌고선 지난해 중국으로 무대를 옮긴 김연경은 상하이의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 세계 최고 공격수의 위용을 뽐냈다.

9일 밤 11시 10분부터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연경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수상자를 대거 배출한 ‘나혼자산다’에 출연, 풍요로운 솔로의 삶을 공개한다.

김연경은 앞서 ‘나혼자산다’ 외에도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출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예능 출연을 통해 스포츠스타를 넘어 국민이 사랑하는 셀럽으로 발돋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체육인답게 김연경은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도 찾는다. 오는 13일 귀국, 강릉 아이스아레나로 이동해 ‘메달밭’인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을 관람할 예정이다.

2주에 달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를 맞아 휴가를 받은 김연경은 배구 알리기도 빼놓지 않는다. 14일에는 평창으로 이동, 오스트리아 홍보관인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 설상의 비치발리볼(2인 배구)인 스노발리볼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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