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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최선미-이엄지 서울 삼성 '썬더걸스', 프로농구 5R 베스트 치어리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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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최선미-이엄지 서울 삼성 '썬더걸스', 프로농구 5R 베스트 치어리더팀!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3.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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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봄 농구 진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 삼성이 치어리더 인기 대결에서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서울 삼성 치어리더팀 ‘썬더걸스’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팬 투표를 통해 진행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에 선정됐다.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 서울지역 내 복지단체 강동꿈마을을 초대해 게토레이 30박스를 기증했다.

 

▲ 서울 삼성 치어리더팀 썬더걸스가 1일 지역 복지단체 강동꿈마을을 홈경기에 초청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썬더걸스는 치어리더 팀장 이고은을 비롯해 최선미, 정유민, 김한슬, 김수빈, 김진아, 박민지, 양희수, 이엄지로 구성돼 있다. 이들과 함께 김주일 응원단장이 응원단을 이룬다.

이들은 대체로 야구 시즌에는 kt 위즈를 담당하고 프로배구 남자부 안산 OK저축은행,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라운드 별로 진행되고 형평성을 위해 각 팀별로 한 차례씩만 수상이 가능하다. 1라운드에선 원주 DB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후 창원 LG, 전주 KCC, 고양 오리온 치어리더팀이 한 번씩 각 라운드 최고의 치어리더팀으로 뽑혔다.

라운드 별 투표수를 합산해 시즌 종료 후 KBL 시상식에서 최종 베스트 치어리더팀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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