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김범과 유연석이 합동 화보를 촬영했다.
김범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잡지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유연석과 김범은 7년간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창립멤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화보 촬영 콘셉트는 '팀 플레이'로,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두 배우와 어울리는 주제로 진행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인 컷에서 자유롭게 파티와 일상을 표현했으며, 함께 하는 컷에서는 화려한 프린트 셔츠에 네이비와 그레이 슈트를 매치해 섹시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7년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앞으로의 미래, 새해 목표까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www.cosmopolita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범은 드라마 '미시대지련 초련편', 영화 '중생연인'에 캐스팅되는 등 중화권에서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제보자'에 출연했으며, 24일 개봉하는 '상의원'으로 또한번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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