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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최진행-두산베어스 반슬라이크 등 10명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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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최진행-두산베어스 반슬라이크 등 10명 콜업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7.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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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화 이글스가 최진행을, 두산 베어스가 스캇 반 슬라이크를 1군으로 불렀다.

KBO가 8일 공개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현역선수 등록 명단에 많은 변화가 있다.

콜업자는 최진행, 반 슬라이크를 비롯 김민식(KIA 타이거즈), 안중열, 조홍석(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건태, 이원재, 도태훈(이상 NC 다이노스), 윤희상(SK 와이번스), 김민수(삼성 라이온즈) 등 10명이나 된다. 

 

 

한화 거포 외야수 최진행은 지난달 11일 이후 28일 만에 돌아왔다. 퓨처스리그(프로야구 2군) 성적은 28경기 타율 0.360(100타수 36안타) 8홈런 26타점으로 좋았다.

류현진과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어 국내 야구팬들에게 친숙한 두산 새 외국인 반 슬라이크는 퓨처스 2경기에서 타율 0.375(8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감을 조율하고 처음으로 인사한다.

말소자는 백창수(한화), 조쉬 린드블럼(두산), 팻 딘(KIA), 이병규, 박세웅(이상 롯데), 강구성, 오영수, 김재균(이상 NC), 메릴 켈리(SK), 릭 아델만(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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