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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몸값' 메시 2878억, 호날두보다 1138억이나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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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몸값' 메시 2878억, 호날두보다 1138억이나 비싸다
  • 유민근 기자
  • 승인 2015.01.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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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S, 유럽리그 축구선수 몸값 상위 100명 말표···손흥민, 275억원으로 97위

[스포츠Q 유민근 기자]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의 가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마드리드)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유럽에서 활동 중인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상위 100명 몸값에서 2억2000만 유로(2878억원)를 기록하며 호날두의 1억3300만 유로(1740억원)를 앞섰다.

올 시즌 호날두(15경기 26골)가 메시(17경기 15골)보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음에도 메시는 엄청난 몸값을 기록하며 호날두에 압승을 거뒀다.

호날두가 메시에 밀린 2위가 되긴 했지만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최다배출 팀이 됐다.

호날두와 함께 가레스 베일(6000만 유로, 785억원, 10위), 하메스 로드리게스(5000만 유로, 654억원, 15위), 이스코 알라르콘(4500만 유로, 589억원, 17위), 카림 벤제마(4300만 유로, 562억원, 21위), 토니 크로스(4100만 유로, 536억원, 23위), 루카 모드리치(3700만 유로, 484억원, 27위), 세르히오 라모스(3300만 유로, 432억원, 40위), 다니엘 카르바잘(2500만 유로, 327억원, 68위), 라파엘 바랑(2300만 유로, 301억원, 87위), 마르셀루 비에이라(2200만 유로, 288억원, 94위) 등 100명 가운데 무려 11명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였다.

▲ CIES가 7일 메시를 호날두보다 1135억원이나 더 가치를 지닌 선수로 평가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사진=AP/뉴시스]

에당 아자르(24·첼시)가 9900만 유로(1295억원)의 이적료로 3위에 올랐고 팀동료 디에고 코스타(27)가 8400만 유로(1099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영플레이어 수상자 폴 포그바(22·유벤투스)는 7200만 유로(942억원)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손흥민(23·바이어 레버쿠젠)은 2100만 유로(275억원)의 가치를 지닌 선수로 평가받으며 전체 97위에 올랐다.

CIES가 책정한 선수들의 이적료가 그들의 절대적인 실력을 뜻하지는 않는다. 실력 이외에도 팀과의 관계, 나이, 계약만료 기간 등이 선수의 가치를 매기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고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을수록 몸값은 비싸게 책정된다.

■ CIES 선정 2015년 1월 이적료 책정 톱10

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2억2000만 유로
②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1억 3300만 유로
③ 에당 아자르(첼시) 9900만 유로
④ 디에고 코스타(첼시) 8400만 유로
⑤ 폴 포그바(유벤투스) 7200만 유로
⑥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6500만 유로
⑦ 라힘 스털링(리버풀) 6300만 유로
⑧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6200만 유로
⑨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6100만 유로
⑩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6000만 유로

spai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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