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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아역' 채상우,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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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아역' 채상우,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1.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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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배우 채상우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배우 채상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채상우 군은 열 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최근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채상우는 2008년 MBC 아역모델선발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유아인의 아역을 맡았고,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이성재의 둘째 아들로 출연해 사춘기 소년을 연기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창석,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한상진 등이 소속돼 있다.

▲ 아역배우 출신 배우 채상우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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