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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연속 안타' 최지만 3출루, 타율-출루율 변화는?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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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연속 안타' 최지만 3출루, 타율-출루율 변화는? [MLB]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8.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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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매 경기 안타를 생산하며 팀 내에서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 2018 메이저리그(MLB)의 원정경기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 최지만(아래)이 20일 보스턴전에서 9회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7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음에도 안타를 때려냈다. 1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38에서 0.243(103타수 25안타)로 올라갔다. 출루율 역시 0.313까지 뛰었다.

최지만은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탬파베이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투수 헥토르 벨라스케스의 3구를 때려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브랜든 로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2루에 진루한 최지만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그는 이번에도 로우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지만, 헤수스 수크레가 삼진으로 물러나 더 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선두타자로 나선 7회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가 2-0으로 달아난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지만은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다. 최지만은 로우의 타석 때 2루까지 훔쳤다. 시즌 첫 도루.

하지만 이번에도 로우와 수크레는 연이어 삼진 아웃돼 최지만을 홈으로 불러들이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보스턴을 2-0으로 꺾었다. 투수진의 활약이 컸다.

2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탬파베이는 시즌 63승(61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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