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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즌, 감스트 영입 배경은? 스포츠 MCN 본격 착수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8.23 17:39 | 최종수정 2018.08.23 1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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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BJ 감스트(28·본명 김인직)에게 매니지먼트사가 생겼다.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스포티즌은 22일 “감스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며 “축구 방송인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감스트가 훌륭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즌은 2000년 닻을 올린 기업으로 한국 스포츠마케팅 업계의 선두주자다. 스포츠이벤트를 기획·대행하고 프로, 아마추어 종목 선수와 유망주를 발굴·관리한다. 크리에이터 감스트 영입은 스포츠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 확장 선언을 의미한다. 

 

▲ 감스트(왼쪽)와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가 관제탑 세리머니를 함께 펼치고 있다. [사진=스포티즌 제공]

 

MCN 즉, 다중채널네트워크란 1인 방송 창작자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의미한다. 온라인 스타를 위한 기획사라 여기면 쉽다. 대도서관, 윰댕, 이사배, 씬님, 밴쯔 등 크리에이터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신사업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영역이다.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는 “스포티즌은 벨기에 2부 축구단 AFC투비즈를 운영하고 KBS 프로그램 청춘FC를 기획하는 등 축구산업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감스트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스포티즌의 노하우를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즐거운 축구 콘텐츠를 만들어 축구 소비자 저변을 넓히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감스트는 2012년 아프리카 TV BJ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걸쭉한 입담으로 축구 중계, 축구게임 콘텐츠를 생산, 온라인상에서 두꺼운 팬 층을 형성했고 2016년 아프리카TV BJ 대상을 수상하기 이르렀다.

인지도를 바탕으로 K리그 홍보대사, 수원 JS컵 홍보대사, 러시아 월드컵 MBC 디지털 해설위원 등 여러 직함도 생겼다. 현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스트는 “앞으로 더욱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한국 축구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낮은 자세로 축구를 계속 공부하려 한다. 축구산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스포티즌과 함께하며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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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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