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출연하는 연극 '해롤드 앤 모드'에 '미생' 출연진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20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한 배우 홍승휘(홍대리 역)는 신재훈(유대리 역), 제작진과 함께 10일 강하늘의 연극 공연을 관람한 후 기념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홍승휘는 "오랜만에 하늘이 봐서 너무너무 반가웠어. 공연 너무 기대된다! 해롤드&모드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또한 11일에는 변요한(한석율 역)이 공연장을 찾아 연극을 관람하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아 연기한 강하늘은 '해롤드 앤 모드'에서는 19세 소년 해롤드 역을 맡아 80세 모드 역의 박정자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정자, 강하늘 주연의 연극 '해롤드 앤 모드'는 3월 1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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