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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종합]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3차전 7연승, V4에 2승! 두산 대위기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1.07 21:57 | 최종수정 2018.11.09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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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 7연승을 내달렸다. 2승만 더하면 통산 4번째 우승이다.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제이미 로맥의 2홈런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잠실 원정에서 1승 1패를 거두고 안방으로 온 SK는 남은 4경기에서 2승을 먼저 거두면 2010년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오른다. 반면 1승 2패로 밀리게 된 두산은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무를 위기에 놓였다.

 

▲ 제이미 로맥이 선제 스리런 홈런을 때리고 들어오며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는 6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치른 ‘왕조’ 시절(2007~2012) 단 한 번도 3차전에서 진 적이 없었고 이번에도 웃었다. 이전 결과는 우승 3회, 준우승 3회.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역대 35번의 한국시리즈(1985년 삼성 라이온즈 전후기 통합우승 제외)에서 2차전까지 1승 1패인 경우는 14회 발생(해태 타이거즈(KIA 전신)와 삼성이 2-2로 비긴 1993년 제외)했다. 이중 3차전 승리 팀은 2003년(현대 유니콘스 우승) SK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반지를 꼈다. SK는 확률 92.9%를 잡았다.

정규리그 43개로 홈런 공동 2위에 오른 제이미 로맥이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0-0인 1회말 김강민을 2루, 한동민을 1루에 두고 이용찬을 두들겨 좌중월 3점 홈런을 쳤다. 4-2로 앞선 8회말엔 박치국을 공략, 쐐기 솔로포를 작렬했다.

SK는 2회말 강승호의 볼넷, 우중간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나온 한동민의 2루 방면 내야 안타로 한 점을 냈다. 8회엔 이재원의 쐐기 투런포를 더해 합계 7점을 뽑았다.

두산은 5회초 2득점했다. 양의지가 SK 유격수 김성현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오재일의 땅볼 때 2루를 밟았고 김재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김재호는 정진호의 땅볼로 2루를 밟은 뒤 오재원의 적시타 때 득점했다.

 

▲ 7이닝을 비자책으로 막은 SK 에이스 메릴 켈리. 

 

SK 선발 메릴 켈리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비자책) 역투로 승리를 챙겼다. 계투 김태훈과 정영일은 각각 1⅔이닝, ⅓이닝씩을 책임졌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6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4실점했다. 초반에 흔들렸고 타선을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떠안았다.

4차전은 8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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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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