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밸런타인데이에 팬들과 만난다.
김규종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규종이 2월 14일에 강동구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의 제목은 '로맨틱 규 데이(Romantic KYU Day)'다. B2M 관계자는 "팬미팅을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솔로들을 위한 남자친구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에 개최하는 만큼 김규종의 초콜릿처럼 달콤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규종의 팬미팅은 YES24(http://ticket.yes24.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규종은 지난해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연기했으며, 지난 27일 공개한 가수 단디의 '관계정리'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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