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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도르트문트 프리뷰] '양봉업자' 손흥민에 맞설 '꿀벌군단' 주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2.12 08:31 | 최종수정 2019.02.12 09: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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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일정 중에서도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영국 토트넘 홋스퍼와 도르트문트의 맞대결(스포티비2, 스포티비 나우, 네이버스포츠 생중계)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양봉업자’ 손흥민(27·토트넘)의 존재감 때문이다. 최근 뛰어난 활약은 물론이고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준 그이기에 4경기 연속골에 성공할지 시선이 쏠린다.

그렇다면 프로 통산 도르트문트전 10경기 8골의 손흥민에 맞설 '꿀벌군단' 도르트문트의 주포는 누구일까. 

 

▲ 파코 알카세르(사진)가 마르코 로이스 대신 토트넘전에서 도르트문트의 최전방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사진=AP/연합뉴스]

 

도르트문트의 대표적 스타이자 주장인 마르코 로이스는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다. 로이스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독일 1부리그)에서 13골 6도움로 득점 2위, 공격포인트 종합 2위에 오르며 도르트문트가 리그 1위를 달리는 데 일등공신이다.

하지만 지난 6일 베르더 브레멘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전에서 프리킥 골을 작렬한 뒤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고 열흘 가량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도르트문트에서 로이스를 대신해 토트넘 골문을 열어젖힐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는 파코 알카세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해 온 그는 리그 16경기에서 12골을 뽑아냈다. 그가 기록한 유효슛은 단 17개. 그 중 12개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53분 당 1골씩 넣는 엄청난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파코 알카세르가 토트넘전에 4-2-3-1 전형의 최전방에 자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 18세의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왼쪽)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를 호령하고 있다. 도움 부문 1위에 올라있으며 모든 대회에서 10골을 뽑아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파코 알카세르 뿐만 아니라 도르트문트 2선 공격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최전방 제로톱 역할과 윙어, 공격형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마리오 괴체가 선발로 토트넘전 공격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만 18세의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와 하파엘 게레이루가 좌우에서 알카세르를 지원한다. 분데스리가 도움 1위(9개) 제이든 산초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10골을 올리며 득점력도 보여주고 있다. 게레이루는 챔피언스리그에서만 4골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으로서는 손흥민에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각각 발목, 햄스트링 부상에서 나아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까지 경기에는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페르난도 요렌테,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등 다른 공격수들의 활약이 미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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