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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KB국민은행, 13년만 우승까지 단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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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KB국민은행, 13년만 우승까지 단 1승 남았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3.0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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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선두 청주 KB스타즈가 4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KB스타즈는 2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8-67로 이겼다.

KB스타즈(26승 6패)는 2위 아산 우리은행(24승 8패)과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양 팀 모두 정잔여 3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KB스타즈는 1승만 더하면 정규리그에서 우승한다. 2006년 여름리그 이후 13년 만이다.

 

▲ 박지수(왼쪽)과 쏜튼(오른쪽)이 맹활약한 KB스타즈가 28일 삼성생명을 잡고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 [사진=WKBL 제공]

 

지난 15일 맞대결서 KB스타즈의 14연승 달성을 저지했던 삼성생명은 이날도 1쿼터 중반까지는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KB스타즈가 1쿼터 종료 43초 전 강아정의 3점슛, 7초 전 카일라 쏜튼의 자유투 2점에 힘입어 21-21로 균형을 맞췄고 2, 3쿼터를 거쳐 리드를 잡았다.

쏜튼이 3쿼터에만 15점을 폭발하며 65-50으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은 KB스타즈는 잠시 상대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고비에서 강아정이 외곽포로 삼성생명의 추격 의지를 잠재우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쏜튼이 26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 했고, 염윤아가 15점 10리바운드 4스틸, 박지수가 11점 11리바운드에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합창했다. 강아정은 3점슛으로만 12점을 올린 데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3개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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