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패션 화보에서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EXID는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2월호 화보에서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함과는 또다른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짧은 바지와 진한 메이크업 대신, 밝은 색감의 옷과 옅은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럽고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기견과 함께한 화보에서는 따뜻함 또한 느낄 수 있다.
▲ 그룹 EXID가 '케이웨이브' 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 EXID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 LE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 솔지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 정화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 하니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 혜린 [사진=케이웨이브 제공]
'위아래'는 지난해 8월 말 발표한 곡으로, 발매 당시에는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짧은 활동을 마감했다. 그러나 최근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ID의 화보는 '케이웨이브' 2월호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케이웨이브'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