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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범경기 첫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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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1이닝 무실점, 시범경기 첫 홀드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3.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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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볼넷 하나씩 내줬지만 2G 연속 무실점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임창용(38·시카고 컵스)이 다시 한번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홀드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18일(한국시간) 컵스 파크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 201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5회초 두번째 투수로 나와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이 3-0으로 앞선 5회초에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맷 롱을 유격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 임창용이 18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사진은 임창용이 등판한 지난해 9월 11일 경기. [사진=AP/뉴시스]

하지만 존 맥도날드에 좌전 안타를 맞은 뒤 패스트볼로 2루 진루를 허용했고 앤드류 로마인의 2루수 앞 땅볼로 2사 3루의 위기를 맞았다. 브레넌 보쉬에게는 볼넷까지 내줘 1, 3루가 됐다.
 
그러나 한국계 타자 행크 콩거(한국명 최현)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실점 없이 5회초를 끝냈다.
 
6회초 호세 베라스에게 넘겨준 임창용은 지난 16일 캔자스시티와 경기 이후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며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을 4.50으로 떨어뜨렸다. 이와 함께 시범경기 첫 홀드도 기록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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