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그룹 f(x)의 엠버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는 삶을 공개한다. 엠버는 최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힘든 훈련에도 열심히 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첫번째 솔로 앨범 '뷰티풀'의 타이틀곡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로 활동 중이다.
오는 6일 방송에서 엠버는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 차의 자취상을 보여준다. 엠버의 집은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일한다는 제2의 직장(?)에서의 모습도 보여준다.
엠버는 요즘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며 최근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밝힌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앞다퉈 매력을 발산하고, 밝고 사랑스러운 엠버의 일상을 보던 김광규는 "오늘부터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고 발언하기도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전문방송 'FTV'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배우 이태곤, 드라마 '킬미힐미'에 특별 출연한 김용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한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