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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송이 매니저 임송, 퇴사 이후 첫등장? 이영자 매니저에 특강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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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송이 매니저 임송, 퇴사 이후 첫등장? 이영자 매니저에 특강 부탁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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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송이 매니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박성광의 매니저로 사랑받은 송이 매니저는 이후 퇴사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퇴사 소식을 최근 알린 송이 매니저가 다시 등장했다. 송이 매니저는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의 대기실 앞에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지적 참견시점 송이 매니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 송이 매니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임송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다시 등장한 이유는 이영자의 매니저에게 특강을 부탁하기 위해서였다. 송이 매니저는 모교 매니지먼트 학과의 특강을 이영자의 매니저에게 부탁했다.

청강생은 약 100명 이상, 송성호 매니저는 "'노' 하고 싶었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송성호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의 매니저로 사랑받았다. 매니저 경력은 무려 11년이다.

송성호 매니저와 이영자는 무려 3개월 만에 '전참시'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이 매니저가 재등장하며 그의 퇴사 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송이 매니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SM C&C에 사표를 제출했다. 송이 매니저가 퇴하사며 박성광 역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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