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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4강] 한국-세네갈, SBS 배성재-장지현 시청률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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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4강] 한국-세네갈, SBS 배성재-장지현 시청률 승자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10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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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배성재 캐스터-장지현 해설위원을 내세운 SBS가 2019 U20 월드컵 8강전 한국-세네갈 중계에서 웃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가 10일 내놓은 전날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배성재-장지현 조합의 SBS는 3.0%로 김정근 캐스터-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의 MBC, 이재후 캐스터-한준희 해설위원의 KBS2(이상 2.6%)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조사에서도 SBS(3.3%)는 MBC(2.9%), KBS2(2.6%)를 물리쳤다.
 

▲ U20 대표팀의 간판 이강인. [사진=연합뉴스]

 

SBS는 지난해 각각 박지성 해설위원, 최용수 해설위원을 기용한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두 방송사에 밀렸으나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선 뒤집기에 성공, 미소 짓게 됐다.

1983년 이후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일군 어린 태극전사를 향한 관심은 지대했다.

TNMS에 따르면 승부차기에서 세네갈 마지막 키커가 실축하면서 대한민국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순간 3사 통합 시청률은 14.9%(SBS 6.1%, MBC 4.6%, KBS2 4.2%)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주 일요일 오전 시청률 3.4%보다 무려 5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정정용 감독의 용병술,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출신 '막내 형' 이강인(발렌시아)의 맹활약,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경기 내용 등이 국민들을 기쁘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아레나 루블린에서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와 격돌한다. U20 대표팀간 역대 상대전적이 1승 1패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 경기 역시 KBS2, MBC, SBS가 동시 생중계한다.

승리할 경우 한국은 우크라이나-이탈리아 승자와 결승에서 만난다. 우크라이나-이탈리아는 한국-에콰도르보다 3시간 빨리 킥오프한다. 결승전 일정은 오는 16일 오전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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