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차동원 기자]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여름 휴가를 떠났다. 특히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해변에서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오전 호날두는 개인 SNS를 통해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요트 위 풀장에서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호날두는 “가족과 프랑스 리비에라에 방문했다”면서 초호화 요트에서 아들,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사진 7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7년 5월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호날두는 개인 SNS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쇼파에 어깨동무를 한 뒤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에 입단하면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 

조지나 로드리게스 남자친구인 호날두는 내달 26일 한국에 방문한다.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 최소 45분간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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