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17:48 (금)
'빛미' 오연서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는 팬들 고마워"
상태바
'빛미' 오연서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는 팬들 고마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4.30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오연서가 데뷔 첫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오연서는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후 스포츠Q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팬카페에서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인데, 실제로 만날 생각을 하니 떨리고 설렌다. 서로 농담도 많이 하고 댓글도 다는데, 실제로 본다고 생각하니까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웰메이드예당 제공]

그는 "팬분들이 촬영장에 커피차도 보내주셨고 방송 모습도 캡처해주신다. 힘내라는 댓글을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 '왜 날 좋아하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자신의 일처럼 나를 좋아해주고 슬픈 장면을 보고는 슬퍼해주시기도 하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연서 또한 누군가의 팬이기도 하느냐는 질문에는 "엑소의 팬"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오연서는 오는 5월 2일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오블리데이(Oh! lovely day)'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