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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겹치기 논란 방지 위해 '집밥 백선생' 하차…후임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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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겹치기 논란 방지 위해 '집밥 백선생' 하차…후임은 '바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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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집밥 백선생'의 배턴을 손호준에 이어 B1A4 바로가 이어받는다.

tvN 측은 15일 "손호준이 하차하며 17일 녹화부터 바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과 화요일의 '집밥 백선생'의 방송 시간이 겹쳐 '겹치기 출연 논란'을 피하기 위해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호준은 지난 1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과 출연이 겹친 바 있다. 이후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에 자진 합류해 재출연했다. 

▲ 배우 손호준이 출연 중이던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 하차했다. [사진=스포츠Q DB]

'집밥 백선생'은 기업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손호준, 김구라, 윤상, 박정철에게 요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14일 방송한 9회는 시청률 6.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미세스 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상류사회' 후속으로 방송하며 김희애, 김민종, 이다희 등이 출연한다. 

손호준은 '삼시세끼-어촌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으며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1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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