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밴드 칵스의 보컬 이현송이 같은 멤버 숀에게 응원을 보냈다.

8일 오후 칵스의 이현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빨리 엠넷 틀어요! 헤드라이너에 숀 나옴!!!
대앰..난 녹음중이라 못본다고"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칵스의 이현송은 마이크 앞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밴드 칵스는 가을 중 발매 예정인 'The new normal'를 녹음중이다.

한편 헤드라이너에 출연중인 DJ 숀은 방송 전 사전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칵스에서 신디사이저를 연주하고 있다"고 말하며 "칵스 멤버들이 '숀 잘하고 와' '칵스 얘기 많이 하고 와' 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DJ 숀은 방송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 영상을 보며 많은 디제이들의 손과 테크닉을 보고 바로바로 맞춘 뒤 등장하는 DJ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이효리 닮은꼴 DJ 샤넬의 디제잉에 "여자냐. 나이대라도 알려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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